근로장려금 신청 놓쳤다면? 기한후 신청 하세요

 

 

 

근로장려금 정기신청을 놓쳤다면? 11월 30일까지 기한후신청이 가능합니다. 단, 정기신청과 달리 일부 감액이 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2025년 기준 기한후신청 조건, 방법, 지급일을 정리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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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신청 놓쳤다면? 기한후신청이 가능해요

근로장려금 정기신청 기간은 5월 1일 ~ 5월 31일이었습니다. 이 기간을 넘겼다면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기한후신청을 통해 추가 접수가 가능합니다. 기한후신청은 국세청이 별도로 안내하지 않더라도, 홈택스 또는 손택스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정기신청과 비교하면 심사 및 지급 시기가 조금 더 늦고, 지급액의 10%가 감액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입니다.

 

 

기한후신청 조건과 대상자

기한후신청은 다음 조건에 모두 해당해야 가능합니다:

• 2024년 기준 소득과 재산 요건 충족
• 2025년 정기신청을 하지 않았을 것
• 홈택스 또는 손택스를 통해 본인이 직접 신청

신청 당시 주소지 기준으로 가구 유형(단독, 홑벌이, 맞벌이)을 구분하여 신청자격이 부여되며, 기초수급자나 연말정산 대상자와도 일부 중복 신청 가능합니다.

 

 

2025년 기한후신청 절차

1. 손택스 또는 홈택스 로그인
2. 신청/제출 →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3. 기한후신청 항목 선택
4. 개인정보, 가구정보, 소득정보 입력
5. 입금 계좌 등록 → 신청서 제출

제출 후에는 신청내역 조회에서 접수 상태와 지급 예상일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심사 기간은 평균 3~4개월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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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한후신청 감액 기준과 실제 지급일

기한후신청은 지급액의 최대 10% 감액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이는 정기신청보다 늦은 시점에 처리되기 때문에, 동일 조건이어도 수령 금액이 줄어들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감액 여부는 국세청 심사 결과에 따라 결정되며, 이의신청은 가능하지 않습니다.

지급일은 신청 후 약 3~4개월이 걸리며, 빠르면 9월 말~12월 중순까지 순차 입금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정기신청 안 했는데 기한후신청 하면 무조건 감액인가요?

A. 국세청은 감액 기준을 명시하지만, 실제 지급액은 심사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Q. 기한후신청은 몇 번까지 가능한가요?

A. 1회 한정이며, 2025년 신청은 11월 30일까지 단 한 번만 가능합니다.

Q. 모바일로도 신청 가능한가요?

A. 손택스 앱에서 기한후신청 메뉴를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마무리하며

근로장려금은 정기신청을 놓쳐도 기회가 있습니다. 11월 30일까지 기한후신청을 통해 추가 접수가 가능하며, 본인의 조건이 맞는다면 90% 수준의 금액을 여전히 받을 수 있습니다. 놓친 분들이 많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신청 가능 여부를 꼭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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